노후 준비용 수익형부동산 상품 1위는?

수익형부동산이란 매월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말합니다.

수익형부동산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.

가장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구분상가 이외에도 구분오피스(지식산업센터 포함)

건물, 상가주택, 오피스텔, 원룸주택, 다가구주택, 소형아파트, 고시원 등 다양합니다.

투자를 잘하려면 각 상품에 대한 특징과 장, 단점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.

투자금액이 많고 적음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정해져 있습니다.

가령 1.5억~2억원 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서울에서 원룸형 오피스텔 구입이 가능합니다.

유망지역으로는 대기업 및 소규모 기업이 밀집돼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 및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, 도심 접근성이 좋은 마포구가 대표적입니다.

매매금액은 1.7억 내외인데 보증금 1,000만원에 월세 70만~7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매매가격은 정체이지만 월세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임대수익률은 6% 가까이 됩니다.

오피스텔은 1인가구의 증가로 공실 우려가 적고, 월세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여 초보 투자자가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입니다.

가령 2.5억원이라면 서울 마곡지구의 전용 40㎡(12평) 내외를 매입할 수 있고, 보증금 1,000만원에 월세 8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임대수익률은 연 4%입니다.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수익률은 낮지만 기업체가 임차하므로 장기간 임차하는 경우가 많은게 장점입니다.

투자금액이 3억~4억원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.

투자금액이 많고 적음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정해져 있습니다.

투자를 잘하려면 각 상품에 대한 특징과 장, 단점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.

수도권에서 투룸형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, 면적이 66㎡(20평)에 달하는 구분오피스 등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.

3억~4억원으로 투룸형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는 경기도 지역에서 가능한 금액 수준입니다.

가령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의 전용 59㎡ 오피스텔은 매매금액이 4.2억원인데, 보증금 3,000만원에 월세 1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연수익률은 4%입니다.

소형아파트도 매입이 가능한데 신축은 어렵고 구축이 가능합니다.

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전용 49㎡ 아파트 가격은 3.2억원인데 보증금 2,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수익률로는 연 3.2%입니다. 구축의 소형아파트이다 보니 새로 지어진 오피스텔보다는 연간 임대수익률이 1%포인트 낮습니다.

투룸형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이어서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함께 오르게 되므로 자본 차익도 높은 편입니다.

고시원 사업도 가능합니다. 권리금과 보증금, 인테리어 비용으로 3억~4억원 정도 들어가고 투자 금액 대비 매월 10%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가능합니다.